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 훈련 (문단 편집) == 훈련 팁 == * 입소하면 입소대대에서 등록을 한 다음 정훈교육장([[강당]])을 찾아 들어가서 앉으면 되고, 길을 모르겠으면 주변 예비군들을 따라가거나 근처에 물어보면 된다. 부대에 따라 예비군 교장이 한참 안쪽에 위치한 경우도 있으니 제멋대로 길을 찾다가 헤메서 늦지말자. 어차피 예비군 조교들이 어디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라고 예비군을 친절히 안내할 것이니 길을 헤멜 걱정은 하지 안하도 된다. * [[신분증]], [[군화|전투화]][* 필수사항으로 적혀 있으나 건강상의 여러가지 이유로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예상 외로 많아서 그냥 운동화를 신고 가도 입소를 허용해주는 곳도 많다.], [[전투복]]까지는 필수요소이다. 전투복이 상의가 요대를 가리도록 빼 입는 형식으로 바뀌고 바지에 조임끈이 내장되면서 요대와 버클, [[고무링]] 검사는 안 한다고 봐도 된다. 얼룩무늬 전투복을 아직도 입고 오는 경우에는 고무링 혹은 이를 대체할 고무줄이나 다른 수단으로 모양 잡으면 크게 뭐라 하지 않는다. 단 길어진 머리카락으로 베레모가 맞지 않을 경우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최소한 바지 건빵주머니에 넣거나 휴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자. 지역의 동미참 예비군정도 부터는 널널해서 전투모 없어도(어차피 들어가면 벗고 움직여도 방탄쓰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봐주는 곳이 꽤 있고, 아예 육군 예비역 대다수가 전역모를 맞추면서 베레모를 버리는 경향이 크다는 것을 인지한 이후엔 지휘관 재량으로 베레모 대신에 전역모를 써도 인정해주거나 아예 모자 지참 의무를 없애기도 한다. * 입소대대에서 등록을 하면 교번 [[명찰]]을 부여받는데 이게 자신의 조와 번호를 식별하는 것이다. 명찰은 전투복 앞주머니에 [[집게]] 형식으로 부착하거나 [[목걸이]] 형식으로 거는 형식인데 교번은 항상 부착하고 다녀야 한다. 대부분 걸리적거리는 목걸이 보다는 집게 형식의 교번을 선호한다. 또한 입소대대에서 교육필증 수령 여부를 묻는데 요구하면 훈련이 모두 끝나고 퇴소 시에 종이로 된 필증을 수령받을 수 있다. 이 교육필증은 주로 [[학교]]나 [[회사]]에서 예비군훈련으로 인한 [[공결]] 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교육필증의 경우 예비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 [[양말]]은 [[덧신]]이나 발목양말보다는 전투화 끈을 고정시킬 수 있는 두꺼운 등산/스포츠 양말(축구양말, 야구양말)류로 최소한 발목 위쪽까지 오는것을 신는 것이 좋다. 군장점에 가면 판매한다. 전투화가 목이 길다보니 발 뒤꿈치가 까지거나 오랜만에 신어서 발이 아플 수 있다. 얼마 안 한다고는 하지만 겨우 1년에 한 번 신는걸 사는게 아깝다면 전역할 때 신고 나온 양말을 버리지 말고 예비군 훈련 때만 신는게 가장 좋다. 특히 전투화는 매우 무거워서 끈을 고정시키지 않는다면 걸을때마다 질질 끌리니 가급적이면 끈을 고정시켜서 발에 최대한 밀착시키도록 해야 한다. 특히 훈련교장까지 [[등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해서 가급적이면 전투화 끈을 고정시켜주는 편이 낫다. * [[런닝]] 셔츠는 군용 반팔티가 착용하기 편하다. 아니면 기능성 반팔티도 괜찮다. 일반 면티는 통풍이 잘 안되어 좋지 않다. * [[군화]]를 집에서부터 신고 갈 필요는 없고, 별도 지참해 가져갔다 훈련장 입소 전 갈아 신어도 상관 없다. 다만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무게가 제법 무거운 전투화를 들고가야 하니 짐이 부담된다. * 살이 쪄서 기존 전투복이 안맞으면 훈련장까진 착용하지 않고 손에 들고 가고, 훈련장 앞에서 착용해도 된다. 부대에 따라서는 전투복 대여도 해주므로 미리 신청해뒀다가 빌려 입어도 좋다.[* 보통 동대에서 MMS 메세지로 언제까지 대여 신청을 해라고 알려준다.] 만약 대여신청을 안해도 전투복을 대여해주긴 하지만, 다른 인원이 먼저 다 훈련장에 들어가고 나서 그 이후 늦게 대여를 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정 안되면 전투복 상하의 지퍼를 잠그지 말고 되는대로 찔러 넣은 다음 안에 반팔 티셔츠 하나 받쳐입은 채로 훈련장까지 가고, 평소엔 풀고있다가 필요할때 여미면서 훈련을 소화하는 방법이 있다. 아니면 무더운 여름철이 아니면 내의를 입지 않고 전투복 외의만 입고 오는 편도 괜찮다. 지휘관이 판단하여 체형 변형으로 본인의 피복 착용이 불가하다 인정되면 아예 옷을 들고 다니기만 할 수도 있다. * 마찬가지로 장구류 중에 하나인 [[탄띠]]의 경우에도 길이가 짧아서 맞지 않는 경우 입소대대에서 장구류 교환 여부를 물어보고 여분이 없다면 지휘관 판단 하에 들고 다니기만 할 수도 있다.[* 정 안되면 같은 조원 사람이랑 탄띠를 서로 교환하는 방법도 있다.] * 사물함 열쇠의 경우 분실하지 않도록 전투복 상의 앞주머니에 넣어 보관하거나 들고온 짐이 없다면 사물함에 열쇠를 꽂아 놓는 편이 낫다. * 9시 정각까지 입소해야 하는 훈련은 9시에 맞춰서 오기 보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도착하도록 하고, 교통편도 출근시간대 혼잡하지 않은 것으로 정하자.[*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면 좋긴 한데 문제는 훈련장까지 가는 길목이 좁은 골목길 수준인 곳이 대다수를 차지하기에 빨리 도착하지 않으면 위쪽에서 내려오는 차량들과 뒤엉켜 교통 체증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먼저 오는 사람부터 선착순으로 10명씩 조를 짜고 번호를 부여받기에 빨리 올수록 유리하다. 또한 빨리 오는 예비군들은 N년차이거나 최소한 성실하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니 조기퇴소할 확률이 많이 높아진다. 다만 훈련 N년차의 아는 지인들끼리 일부러 시간을 맞춰와서 조를 정했을 경우 이 법칙은 깨지게 된다. 실제로 맨 뒤의 조가 친구를 비롯한 아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드림팀으로 구성되어 훈련성과에서 1위를 차지하여 먼저 조기퇴소한 경우 있다.[*A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성과제 조기퇴소 미적용.] 입소시간 지나면 바로 문 잠가버리는 식으로 엄하게 대하는 곳이 많다.[* 현역 조교 일부가 앞에서 대기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바로 문을 닫아버리고 앞에서 늦게 오는 예비군들을 돌려보내는 역할을 맡는다.] 물론 전체 약 30~40여개 조들 중에서 상위 30%의 인원만 조기퇴소가 가능하니 조 1위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순위권에 들어오면 조기퇴소가 가능해진다. * 학생예비군 자율성과제 기준으로 선착순 대로 1조부터 정해지고 훈련 선택권도 1조부터라 골라서 출발할 수 있으니, 빨리 끝내고 싶으면 빨리가서 앞 조에 배치되는것이 좋다. 앞 조는 먼저 끝내고 다른조들 끝날때까지 실내 강당에서 쉴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점심 먹기 전까지 모든 코스를 다 돌 수 있다.[*A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성과제 조기퇴소 미적용.] * 각 조 1번, 제일 앞자리, 통로 자리에 앉거나 하면 높은 확률로 귀찮은 '[[조장]]([[분대장]])'에 당첨되니 알아서 하도록…[* 신분확인 이후 번호를 부여받을 때 앞사람의 번호를 잘 확인하고 1번일것 같다 싶으면 뒷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자…] 무엇보다 본인이 [[보충역]]([[사회복무요원]]) 출신이라면 웬만해서는 조장(분대장) 역할을 맡지 않는 편이 낫다.[* 다만 각 교장 교육훈련마다 교관이 어떻게 어떻게 해라고 친절히 지시해주기 때문에 개별평가인 사격만 아니라면 무난히 합격 가능하다.] 다만, 일부 지역의 경우 사전에 전투편성표를 작성시켜 예비군들의 배치를 마친 경우도 있으며 조장을 맡아서 하고 싶은 사람을 지원해서 조장을 맡기는 부대 또한 많다. 이 경우 케바케인데 귀찮아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 경우가 있는 반면 자기가 조를 위해 조장을 맡아서 하겠다고 자진하여 지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현역 출신에 예비군 훈련 N년차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훈련에 관련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니 땡잡았다고 생각하자.[*A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성과제 조기퇴소 미적용.] * 다만 분대장이 귀찮은 일거리가 많은 만큼 대대 측에서도 혜택을 주기도 하는데, 만약 어떤 과목의 평가에서 불합격을 받을 경우 이를 합격으로 구제해주는 것이 대표적이다.[* 만약 같은 조에 불합격자가 발생하고 분대장 본인은 합격인 경우, 분대장의 구제권을 그 조원에게 이행하여 아예 조원 한 명을 살려주는 영웅 역할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는 분대장 본인에게 오는 혜택이 아니라서 다소 맥빠진다.] 아니면 아예 평가 자체를 면제해서 분대장 예비군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합격을 찍어주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예비군 훈련에서 분대장을 맡는 것은 귀찮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무 보상도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만 알면 된다. * 소지품(우산, 가방 등), 금지 물품은 대부분 [[락커]]나 [[사물함]] 같은 곳에 넣을수 있게 되어 있으니 전투복 주머니에 넣기 좀 그런 물건들은 거기다 넣으면 되니 참고. 다만 사물함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으니 사물함에 다 들어가지 못하는 물품의 경우 자가용을 이용했다면 차에 두고 내리거나 아니면 입소대대에 양해를 구하고 맡기는 방법을 사용하자. 대부분 입소대대에서는 이런 예비군들의 부탁을 들어주기 마련이다. 간혹 사물함이 많이 노후화되어 열쇠로 잘 잠겨지지 않거나 열쇠가 휘어서 잘 열리지 않는다면 입소대대에 사실대로 얘기해서 모두 맡겨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없다. * 대기시간이 매우 긴 경우가 많다. 이때 시간때울 만한 것(작은 책자같은 것을 읽으며 시간때우거나[* '''핸드폰 사용 적발 시에는 강제퇴소 당하니 절대 사용하지 말도록 하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가면서 눈치껏 잠깐잠깐 쓰도록 하자. 2019년에 들어서 예비군훈련 통지서를 보면 휴대폰은 자율적으로 맡기라고 쓰여있다. 훈련중에만 대놓고 쓰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이렇게 하자 예비군들이 휴대폰을 쉬는시간 위주로 사용하거나 급할 경우 예비군 조교나 교관에 이야기를 하는 등 알아서 협조하는 터라 마찰이 줄었다고 한다.]), [[물통]]이나 페트병에 담긴 생수 정도는 챙기면 유용하다. 특히 여름에 예비군훈련 일정이 잡히면 목이 매우 마를 것이니 반드시 [[물통]]은 챙겨가자.[* 물통의 경우 전투복 바지 건빵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것으로 챙겨놓는 편이 좋다. 350ml짜리 작은 페트병 사이즈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실내 강당에는 식수대([[정수기]])가 있으며 예비군 조교들이 각 교장마다 무거운 식수통을 옮겨와서 물을 마실 수는 있다. 케바케지만 장병 휴대전화 사용이 대폭 허용된 2022년 기준으로 지루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훈련대 쪽에서도 인지하고 있어 교육훈련 중이 아니라면 대기시간에는 아예 휴대폰 보면서 쉬라고 할 정도로 많이 편해졌다. 물론 교육훈련 중에는 얄짤 없다. * 처음 혼자 가면 훈련장 위치가 낯설어서 헤멜 가능성이 높은데 훈련장 인근에 예비군들이 가는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여차하면 양해를 구하고 차량에 같이 동승하는것도 방법. * 훈련이 처음이거나 [[사회복무요원]]같은 [[보충역]] 출신이라면 경험 많은 현역 출신 N년차 예비군 조원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빠릿하게 행동하자.[* [[수류탄]]의 경우 공익, 보충역 출신은 군 생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초군사훈련 기간 동안 배운 파지법도 다 까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수류탄을 이상하게 쥔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잡으라고 알려줄 것이다.] 물론 신체적 하자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조교나 교관에게 사정 이야기하고 본인을 해당 조 평가(조기퇴소 등)에서 제외시켜달라고 해 보자.[* 화생방 훈련의 경우 그냥 방독면만 착용하는 것으로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교관에게 얘기하면 아얘 착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애초에 시키면 안될 놈을 끌고오는, 하다못해 기초군사훈련이 그렇듯 보충역은 보충역대로 따로 모으기라도 하면 될 문제를 방치하는 병무청과 국방부가 문제.[*A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성과제 조기퇴소 미적용.][* 물론 보충역 비율은 현역에 비해 확연히 적은지라 일정과 인원 편성 문제도 따른다.] 물론 5~6년차 예비군들은 자잘한 훈련을 받지 않아서 편하긴 하다. 다만 1~4년차 예비군들이 받는 4일 해당 주차 월~목 32H 훈련일정에 자신의 기본훈련 8H가 같이 잡혀있다면 얄짤없다.[* 2023년 예비군훈련 부터는 코로나 이전 시절로 다시 돌아감에 따라 2019년도 훈련때처럼 다시 훈련이 빡세졌다.] * 예비군 훈련 강도나 수준은 그리 높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어디까지나 현역에 비해서 빡세지 않을 뿐이지 딱히 대단한 거 안 하더라도 군 훈련의 특성상 험지나 산지 교장까지 왔다갔다 거려야 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는 상당히 심하다. 비가 많이 내린 다음날 진창길을 왕복한다든가 기온이 높은 무더운 여름철에 받는다면 더더욱... 다들 알다시피 환장의 콤비인 열악한 전투복+무거운 전투화+걸리적 거리는 총+장구류 조합 때문에 덥거나 춥거나 두 가지 선택지 밖에 없는 더러운 기분도 피할 수 없다.[* 과거에는 [[당나라 군대]] 마냥 설렁설렁 받던 훈련이 성과제 조기퇴소 시행을 하며 대략 2017년 이후부터 예비군 사령부가 새로 창설되는 등 예비군 훈련이 [[FM]]식으로 바뀌어 많이 빡세졌다.] 조기퇴소 때문에 다들 목숨 걸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설렁설렁 하면 같은 조 사람들의 짜증섞인 한숨과 눈빛이 날아오고 교관들은 예비군들이 평가에 환장한 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굴리기 때문에 예비군 주제에 등산을 하며 [[포복]]이 포함된 [[각개전투]] 혹은 목진지 점령 훈련도 한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건강사정을 고려하여 이 훈련을 받지 못하겠다고 강하게 어필하면 열외가 가능하다. 흔한 질병인 [[추간판 탈출증]] 등의 사유로 인하여 각개전투 같은 몸에 무리가 가는 힘든 훈련은 생략하는 부대가 많고 생략하지 않더라도 교관 설명이나 영상물 시청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동원훈련의 경우는 [[행군]]이나 야간 포사격을 시행하기도... 다만 7~8월 무더운 한여름의 경우 [[폭염]]으로 인한 날씨상황을 고려하여 [[사격 훈련]]을 제외한 모든 야외교육이 취소되고 실내교육으로 전환된다.[* 이런 경우 외부에서 [[예비군 강사]]들이 와서 강연을 하기도 한다.] 다만 실내교육의 경우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기퇴소가 없는 데다 몸은 확실히 편하다. 허나 시간이 너무 안 가고 내용이 지루한 동영상을 계속 틀어주기 때문에 지루함에 지친 예비군들은 픽픽 쓰러지거나 멍때리는데 빡센 교관들은 강제퇴소를 빌미로 온갖 트집을 다 잡으며 집중하라고 한다. '''몇몇 대인배스러운 지휘관은 졸리면 졸아도 괜찮고 화장실 다녀와도 괜찮고 나중에 쉬는 시간을 줄테니 교육 중에는 핸드폰 사용만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 차라리 여러 코스를 돌면서 시간이 빨리 가는 야외교육을 선호하는 예비군들도 상당수다. 물론 [[폭염]]주의보&[[폭염]]경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교육 선호도가 월등히 높다. 예외로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이나 [[M16A1]] [[총기손질|총기분해]] 교육이 잡히면 해당 과목에 한해 평가를 하기도 한다. 단, [[https://www.youtube.com/watch?v=cnO5Wc5YmWQ|예외는 어디에나 있다.]][*A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성과제 조기퇴소 미적용.] * 예비군훈련 당일 [[아침]]은 든든히 먹고 갈 것. 부대 [[짬밥]]이 그리 맛있지도 않고 오전 훈련 받고나면 허기진다. 점심 수준이 개판일 경우와 그렇지 않더라도 PX가 협소할 경우 줄 서서 기다리기만 하다가 점심시간 다 보내고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물론 2020년대부터는 짬밥 대신 외부업체와 계약을 해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도시락의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 편이며 도시락을 먹지 않는다면 중식비 8,000 원을 지급받는다. * 군복무를 장교로 하고 전역했다면 [[연설]] 연습을 꾸준히 해 둬야 한다. 거의 확정적으로 입소자 대표선서를 할 수 있다. 물론 부대에 따라 귀찮아서 대표선서를 생략하기도 한다. * 2022년도 예비군훈련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입소자들은 가장 먼저 [[신속항원키트]] 검사를 시행해서 음성이 나와야 입소가 가능하였으며 양성이 나오면 자동으로 훈련일정이 연기되었다. 다만 2023년 2월부터 [[보건용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잇따라 해제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도래하면서 더이상 신속항원키트 검사도 시행하지 않고 2019년도처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예비군 훈련장 입소가 가능해졌다. 실제로 2023년도에는 마스크를 끼지 않고 예비군훈련을 받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 안보교육의 경우 길이 10~15분 분량의 안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험을 실시한다. 문제는 동영상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출제되며 O / X 진위형이나 보기에 들어간 낱말에서 정답을 골라넣기 같은 10문제 내외의 간단한 [[퀴즈]] 형식이라 각 조 조원들이 같이 [[집단지성]]으로 문제를 풀면 된다. 모르는 문제는 몰래 핸드폰을 사용하여 검색을 하거나 --[[나무위키]]를 참고해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기본 [[상식]]으로 금방 답을 알아맞출 수 있는 문제가 있는 반면 햇갈리는 문제도 일부 들어 있어서 핸드폰 검색은 사실상 필수다. * [[PX]] 이용의 경우 [[점심시간]]에도 가능한데 배가 고프지 않다면 가급적 점심식사 신청을 하지 말고 바로 PX로 달려가서 물건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점심을 다 먹고 가면 자신 앞에 많은 예비군들이 PX 건물 바깥까지 길게 줄을 서 있는 진풍경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점심시간까지 PX를 이용 못 하는 거라 편하게 퇴소하고 이용하는 것이 낫다.] 또한 PX 이용 의향이 있다면 [[쇼핑백]]을 미리 챙겨오면 물건 보관이 매우 수월해진다. * 점심시간에는 PX 이용이 가능하지만 [[냉동식품]]이나 [[즉석식품]]이나 [[컵라면]]같은 [[레토르트 식품]]은 구매하지 못하게 막는 대대도 있는가 하면 제한 없이 구매 가능한 대대도 있는등 천차만별이다.[* 레토르트 식품을 구매하지 못하면 오로지 과자나 빵이나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같은 [[간식]]거리만 구매 가능하다.] 식사류 식품 구매 금지 이유는 단연컨데 점심식사 신청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일부 훈련장에서는 아예 아이스크림,음료수,과자등 간식거리만 구비해놓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